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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 뒤에도 귀는 들린다”…망자의 이야기를 듣는 남자 유료 전용
내가 지금까지 가 본 몇몇 종합병원 중환자실에는 벽시계가 걸려 있지 않았다. 수백 가지 중증에 시달리고 있는 환자들의 고통과 신음이 가득찬 곳에서 현재 시각을 알려준다는 것이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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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붕괴사고의 달견(達犬)…최고 인명구조견 비호봐도 "놀라지 마"
올해 최고의 인명구조견으로 뽑힌 서울소방재난본부의 '비호'와 파트너인 핸들러 이동수 소방장. [사진 이동수 소방장] “컹, 컹, 컹!” 지난달 30일 오후 수화기 너머로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