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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부출, 하부일, 추부건, 동부습」은 난을 가굴 때 계절에 따른 주의사항이다. 그만큼 다른 분재보다 어렵고 수고로움이 있다. 문인 묵객 중엔 국화를 가장 고귀한 화초로 여기기도
중앙일보
1968.07.20 00:00
2024.06.0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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