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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토 56만평-두 소년 30년의 꿈 결실

    비만 오면 범람하는 남강을 질러 막아 마음놓고 농사 짓는 마을을 이루자던 두 가난한 시골 소년의 꿈이 30여년만에 이뤄진 기나긴 세월의 「개척 결실」이 있다. 천지 개벽이나 할 듯

    중앙일보

    1966.04.21 00:00

  • 월남 학생들

    얼마 전에 미국 「스탠퍼드」대학에 학생 「셀비」양이 월남으로 동년배 학생들을 찾아가서 그들과 나눈 대화가 미지에 실려 화제를 모았다. 나는 아주 어릴때부터 전쟁과 더불어 살아왔어요

    중앙일보

    1966.04.20 00:00

  • 영고 20년|내일의 꿈을 안고

    흘러간 세월 속에 우리는 오늘의 모습을 빚으며 산다. 해방 20년. 허리 잘린 국토 천리길 거리거리에 우리들의 삶이 서려있다. 6·25의 불길이며 4·19의 분노, 5·16혁명…밝

    중앙일보

    1966.01.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