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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도 잡은 PGA 투어... 6억8000만 달러 초대형 계약
지난 2일 열린 PGA 투어 혼다 클래식 최종 라운드 16번 홀에서 샷을 시도하는 임성재의 모습. [AFP=연합뉴스]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가 새로운 미국 내 TV·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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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미국 매체 선정 2019년 골프 뉴스메이커 13위
지난 7월 29일 열린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뒤 기뻐하는 고진영. [EPA=연합뉴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보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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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가을 쫓아 나는 달린다
달리자, 나답게. 서울의 가을 향취를 마음껏 느끼며 단풍 물든 도로를 달리는 2019 JTBC 서울 마라톤이 3일 열린다. 이번 대회는 기존의 잠실·성남 코스(풀코스)에,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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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82승…100승도 보인다, 우즈니까
타이거 우즈가 마지막 홀에서 우승 퍼트를 하고 있다. 이번 대회 그의 스윙과 퍼트는 매우 부드러웠다. [A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44·미국)가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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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82승으로 PGA 투어 통산 최다승 타이 기록
타이거 우즈. [로이터=연합뉴스] 타이거 우즈가 PGA 투어 통산 최다승 타이인 82승을 기록했다. 우즈는 28일 일본 지바 현 나라시노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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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야드 폭발' 크리텐든, 볼빅 월드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 마스터스 우승
2019 볼빅 월드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 마스터스(시니어 부문) 디비전에서 정상에 오른 크리텐든 '388야드.' 주어진 8개의 골프공 중 마지막 단 한 번의 샷이 폭 60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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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보기 무결점' 고진영, 세계 1위에게 적수는 없었다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LPGA 투어 시즌 4승을 달성한 고진영. [AP=연합뉴스] 결점이 없었다. 마치 기계가 치는 것 같은 정교한 샷과 깔끔한 퍼트가 돋보였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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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정 하이원오픈 정상, 신인 두각 KLPGA
트로피를 든 임희정과 어머니 박보영씨. 춘천에서 태어난 임희정은 어머니의 고향인 태백에서 자랐다. 박씨는 항암치료를 받다 호전돼 오랜만에 딸의 우승을 지켜봤다. [사진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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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고진영 vs 골프여제 박인비 제주서 ‘맞짱’
여자골프 세계 1위 고진영(위)과 ‘골프여제’ 박인비가 9일 개막하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샷대결을 펼친다. [중앙포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를 마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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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 '장타여왕'이 선보인 신들린 버디쇼
14일 열린 KLPGA 투어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아림. [사진 KLPGA] '장타여왕' 김아림(24)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에서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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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둑, 국제마인드스포츠 3연속 종합우승
혼성페어전 결승서 대만팀을 꺾고 우승을 확정한 신진서(왼쪽), 최정 팀. [사진 한국기원] 한국 대표팀이 국제마인드스포츠 바둑 부문에서 중국을 제치고 3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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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서 영향력 있는 100인’…타임지, 방탄소년단·IPCC 이회성 의장 선정
타임 영향력 있는 100인 표지 [타임=연합뉴스] 전 세계적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과 국제기구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의 이회성(74) 의장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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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오거스타 그린과 44세 우즈의 눈
전성기 그린을 살피는 타이거 우즈의 눈빛은 빛났다. 우즈는 그린을 읽을 때 캐디의 도움을 받지 않았다. [로이터=연합뉴스] 최고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마스터스가 11일 밤(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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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꿈꾸던 골퍼 오지현 “내년에도 지현 천하”
올 시즌 2승을 거둔 오지현.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1년에 한 번 정장을 입는다“고 했다. 햇볕에 노출 된 다리는 그을렸는데 발은 하얗다. [김상선 기자] 어린 시절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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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의 표범 니게우, 한국 코스 첫 우승
아세파 니게우 에티오피아의 아세파 니게우(30·사진)가 2018 JTBC 서울마라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999년 하프마라톤대회로 출발한 중앙 서울마라톤은 올해부터 명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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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은 없었다…니게우 2시간8분11초 JTBC서울마라톤 우승
이변은 없었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아세파 니게우(30・에티오피아)가 2018 JTBC 서울마라톤대회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1999년 하프마라톤대회로 출발한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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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간다, 나는 달리련다
JTBC 서울마라톤이 4일 잠실~성남 순환 코스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대회 모습. [중앙포토] ‘달리자 나답게’. 늦가을 달리기 축제, 2018 JTBC 서울마라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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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아프리카 전성시대…한국은 거꾸로 뒷걸음질
마라톤은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스포츠다. 풀코스(42.195㎞)를 2시간 이내에 완주하는 것을 ‘서브2(sub 2 hour)’라고 부르는데, 100m 달리기의 9초와 함께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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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부도 열린다... 꿈나무 위한 주말골프대회, 이달 말 개최
유치부를 대상으로 열린 주니어골프대회. [사진 한국주니어골프협회] 유치부부터 일반부까지. 주니어 꿈나무들을 위한 뜻깊은 골프 대회가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주니어골프협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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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볼링 류서연, 한국 선수 최다 타이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 시티 볼링센터에서 열린 여자 볼링 3인조 경기에서 류서연이 연습투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자볼링 국가대표 류서연(30·평택시청)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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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역대 최다 출전한 통합예선 돌입
2017 삼성화재배 통합예선 전경 [사진 한국기원] 올해 스물세 번째를 맞은 2018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가 통합예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한다. 다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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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4000억원 초대형 계약 맺은 PGA투어
PGA투어가 미국의 디스커버리 채널과 천문학적 액수의 중계권 계약을 체결했다. 디스커버리 채널은 향후 미국을 제외한 지역에서 PGA투어를 생중계하는 한편 모바일이나 인터넷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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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지존 가리자 … 클레이 코트가 달아오른다
지난해 6월 프랑스오픈 당시 정현(왼쪽)과 니시코리 게이가 인사하는 모습. [EPA=연합뉴스] 2017년 4월 24일자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에서, 한국의 정현(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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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끝났다던 우즈가 다시 살아났다
우즈가 2번 아이언으로 티샷하고 있다. 우즈는 스윙 스피드가 빨라야 진가를 드러내는 2번 아이언을 30대 초반 이후로 쓰지 않았으나, 최근 스피드가 살아나면서 다시 사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