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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수도에 미사일 때린 푸틴, 남부 해안 상륙작전 감행
러시아가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를 향한 전면 침공을 시작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날 오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을 겨냥한 특별 군사작전을 선포한 직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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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엔대사 "모든 당사국들 자제력 발휘해야"
중국 장쥔 유엔주재 대사. AP=연합뉴스 중국의 장쥔 유엔주재 대사가 23일(현지시간) 열린 제76차 유엔총회 본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된 모든 당사국의 자제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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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러 반군 또 “우크라가 먼저 공격”…서방은 "가짜 깃발작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을 점령한 친러시아 반군이 18일(현지시간) 전날에 이어 이틀째 정부군으로부터 공격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정부는 “응사 외 선제공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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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만에 현지서 철수” 기업들 우크라이나 사태에 ‘초비상’
지난달 키예프에 위치한 에코비스 우크라이나 법인에서 현지 직원이 물류센터 내부를 관리하고 있다. [사진 에코비스] 러시아와 옛 독립국가연합(CIS)을 중심으로 물류 사업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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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투표 통과됐지만 … 진짜 독립할지 미지수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의 11일 주민투표 결과가 나왔다. 겉보기론 압도적 찬성이다. 도네츠크에선 75%가 투표했고 이들 중 89%가 자치에 찬성했다고 한다. 루간스크의 찬성률도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