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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본부는 14일 국내수산물 득점수출업체들이 구입가격조작 등으로 영세어민들에게 막대한 손해를 끼치고 폭리를 보아왔다는 협의를 잡고 독점업체인 강창물산 주식회사(대표 김성현·41·서
중앙일보
1976.05.14 00:00
2024.06.1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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