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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안락사를 택했습니다』의 저자 마르셀 랑어데이크(왼쪽)와 2016년 세상을 떠난 동생 마르크. [사진 꾸리에 출판사] “나는 죽어가는 동생을 품에 안고 있었다. 생명이 그
중앙일보
2020.02.06 15:21
2024.05.09 11:30
2024.05.1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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