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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창고에서 수출용 깐마늘을 선별하는 현장사진 올해 작황 호조로 과잉생산이 예상되고 있는 마늘이 국내시장의 수급안정 차원에서 미국과 대만 등으로 본격 수출길에 나선다. 농
중앙일보
2020.06.0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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