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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의 옐로하우스 悲歌]성매매 여성들 "친구 부인 흉내도 요구하는데···리얼돌 위험"
일러스트=김회룡기자aseokim@joongang.co.kr 인천 미추홀구의 성매매 집결지 옐로하우스 업소 내부. 사진은 지난 5월에 촬영한 것으로 현재 모든 업소가 철거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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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78㎝ 허리 61㎝가 표준? 여성들 마네킹에 뿔났다
여성환경연대 등 여성단체 회원들이 26일 서울 명동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제는 마네킹”이라며 여성의 건강권과 몸 다양성 보장을 외쳤다. [연합뉴스] 서울 명동역 앞에서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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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는 나를 찾는 열쇠
유리 테이블 위에 놓인 금색의 장식품들은 뻬르푸뭄의 장은영 대표가 직접 고른 것들이다. 서울 도산공원 앞에 묘한 공간이 들어섰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제일 먼저 묵직한 빨강 커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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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한복 입게 하라…큰 꿈 꾸는 29세 황이슬
무궁화꽃 무늬 저고리를 입은 황이슬 ‘손짱’ 대표. 소매 폭이 좁아 활동하기 좋다. 마네킹들도 그가 개발한 패션 한복을 입고 있다. [사진 권혁재 사진전문기자]스물아홉 한복집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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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만원 외투가 19만원 … 상표 없는 짝퉁 명품 판친다
명품 복제품을 판매하는 대구의 한 가게 모습. 가운데 마네킹 오른쪽에 걸린 흰색 셔츠는 몽클레어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다 쓴 복제품이다. [프리랜서 공정식] 7일 오전 서울 신당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