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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프 앤턴 살만 루슈디 지음 김진준·김한영 옮김 문학동네, 824쪽 3만3000원 이슬람을 모독하는 내용의 소설 『악마의 시』를 썼다는 이유로 1989년 이란의 종교 지도자 호메
중앙일보
2015.02.14 00:03
2024.04.29 16:23
2024.04.3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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