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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 北에 암호화폐 10번 털렸다…빗썸 6500만 달러 피해"
암호화폐 비트코인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소가 북한 해커에게 10번이나 털린 것으로 나타났다. 빗썸은 최소 네 번에 걸쳐 6500만 달러(약 792억원)를 피해를 봤다고 한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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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국 금융·통신·가스 등 기반시설 공격 시도…선거개입 위협도
━ Focus 인사이드 북한의 국제사회 제재를 우회하는 수법들이 속속 밝혀지는 가운데 해킹을 통한 사이버범죄 행위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최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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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동의 Mr. 밀리터리] “동작 그만!” 미, 북한 사이버공격에도 레드 카드
━ 미국의 북한 해커 기소 사건 미국이 북한의 사이버 공격에 대해 레드 카드를 꺼내 들었다. 미 법무부가 지난 6일 북한 정찰총국과 관련된 해커 박진혁(34)을 컴퓨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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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해킹 전사들의 조직명은 '천리마'…하부조직 주특기 명확"
고려대 사이버국방학과 학생들이 교내 워룸(War Room)에서 모의해킹 프로그램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중앙포토] 미국 보안업체들이 북한의 사이버 해킹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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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미사일 자금 고갈···北, 암호화폐 탈취에 눈 돌리나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핵·미사일 자금 고갈 돼 … 북한, 암호화폐 탈취에 눈 돌리나 북한의 대남 사이버 공격이 암호화폐 거래소로 옮겨가고 있다. 일본에선 지난달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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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은행, 거액의 자금 세탁과 비밀 거래하다 들통
미국 뉴욕주 금융감독국이 4일(현지시간) 중국 농업은행 뉴욕지점에 ‘돈세탁방지법’ 위반 및 위법 금융 거래 은폐 혐의로 2억1500만 달러(2462억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농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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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상 받은 소설가, 유엔 근무 때 허점 간파 ‘검은돈’ 중개
파나마의 변호사 라몬 폰세카 모라가 지난 4일(현지시간) 파나마 TV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그가 운영하는 로펌 ‘모색 폰세카’는 검은돈의 국제 거래를 중개하는 회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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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오디세이] 식민지 조선 침탈하는 일본 제국주의의 첨병 노릇
1909년께 출근길의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마차 뒷좌석 왼쪽) 조선통감과 하세가와 요시미치(長谷川好道) 일본군 사령관(훗날 제2대 조선총독). 이 무렵 이토는 대한제국의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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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북핵제재결의] 부시 "세계가 북한 지도자의 핵무기 반대한 것"
안보리 주요 4개국 '찬성' 15일 새벽(한국시간, 현지시간 14일 오후) 열린 유엔 안보리에서 미국·일본·중국·러시아(왼쪽부터)의 유엔 주재 대사들이 손을 들어 대북 제재 결의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