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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코너’ 몰린 북·러…국제 제재에도 ‘무기 거래’ 꺼내나
조선중앙통신은 2019년 4월 26일 홈페이지에 전날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에서 열린 북러정상회담 사진을 공개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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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공 3주째, 러시아發 실물경제 충격 현실로 “원자재 사재기 단속”
러시아 수출이 연 300억~400억원에 달하는 음료 제조기업 E사는 이달 선적하기로 한 물량 전체를 취소했다. 러시아가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 결제망에서 배제된다는 소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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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북한 통전부장 김영철서 장금철로 교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이 25일(현지시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다. 김 위원장은 24일 오후 6시 전용열차편으로 블라디보스토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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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1179㎞ 러시아행 "북한 철도 노후해 가는 데만 24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는 24일부터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북ㆍ러 정상회담을 위해 회담 예정지인 블라디보스토크로의 출발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정부 당국자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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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폭염에 농심 타는데…김제시의회 '외유성 연수' 논란
지난 3일 열린 제8대 김제시의회 개원 모습. [사진 김제시의회] ━ 폭염 속 '러시아 연수' 떠난 의원님들 사상 최악의 폭염으로 전국 농가와 지자체가 비상이 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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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처럼 힘겨운 협상상대는 처음"
북한 외무성 성명이 나온 지 한 달이 지났다. 지난달 10일 북한 외무성이 6자회담 무기한 불참과 핵무기 보유를 선언한 이후 6자회담 참가국들은 사태 수습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