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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밥이 계급의 징표여선 안된다
염태정 EYE 디렉터 랍스터를 군대에서 처음 먹어봤다. 1989년 카투사로 근무하던 경북 포항의 미군 부대에서다. 30년도 더 된 일인데 아직도 처음 랍스터를 먹던 때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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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 급식’ 뒤에 가려진 사연, 4년째 “학교 이전해주세요”
울산 세인고등학교가 지난 8일 점심 급식으로 준비한 랍스터. [사진 세인고 홈페이지] 랍스터, 새우 볶음밥, 망고 샐러드, 우동, 주스. 레스토랑 코스 메뉴가 아니다. 지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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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부담 2800원” 고교 점심 급식에 ‘랍스터’ 등장…어디?
최근 한 고등학교 급식에 랍스터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울산시 울주군 청량면 세인고등학교가 그 주인공이다. 울산시 울주군 세인고등학교가 지난 8일 점심 급식에 랍스터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