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력한 리더십 과시한 시라크
11일 저녁 프랑스컵 축구대회 결승전이 열린 파리 근교 생드니 경기장. 바스티아팀과 로리앙팀의 경기에 앞선 식전 행사에서 프랑스 국가(國歌)인 '라 마르세예즈'가 연주되기 시작했
-
남성중심 佛정치판서 첫 국방장관에 발탁
프랑스에 여성 국방장관이 탄생했다. 자크 시라크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함에 따라 7일 단행된 개각에서 장 피에르 라파랭 신임총리는 미셸 알리오 마리(55·사진) 공화국연합(RPR)
-
"라파랭 총리는 일회용 클리넥스"
▷"가장 우려되는 것은 한 세대가 소멸돼 버린다는 점."-세계식량계획(WFP)의 존 파월 아시아지역 담당국장, 북한의 임산부와 신생아들이 영양 실조 때문에 평균 수명이 비정상적으로
-
좌·우파 "이젠 총선이다"
프랑스가 똘똘 뭉쳐 극우파 바람을 잠재웠다. 대선1차투표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장 마리 르펜 국민전선(FN)당수는 결선투표 지지율이 18%에도 못미치는 참패를 했다. FN을 비롯한
-
佛대선 시라크 압승
[파리=이훈범 특파원] 5일 치러진 프랑스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에서 자크 시라크(사진)대통령이 예상대로 극우파 정당 국민전선(FN) 의 장 마리 르펜 후보를 압도적인 표차로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