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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라오스·캄보디아서 계절근로자 110명 입국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18일, 19일 이틀에 걸쳐 라오스와 캄보디아에서 온 외국인 계절근로자 110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라오스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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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라오스 신임 국가주석에 분냥 보라칫
라오스 국민의회는 20일 분냥 보라칫(78) 국가부주석 겸 집권 인민혁명당 서기장을 신임 국가주석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5년이다. 보라칫 신임 주석은 라오스 중부의 사반나켓 출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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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중기와 상생 위해 입찰 장벽 낮췄죠
K-Water 해외봉사단원이 오지마을 아이들에게 교육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이하 K-Water)의 신용평가등급 제도 개선을 통해 중소기업의 시장 진입이 확대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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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메콩강 유역 오토바이 대전, 한국도 뛴다
메콩강을 품고 있는 인도차이나 반도는 지금 오토바이 전쟁 중이다. 9000만 베트남 인구 중 3500만 명이 오토바이를 갖고 있다. 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의 주 교통수단도 오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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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경제 회랑'이 메콩 산업화 동맥으로 … 길 뚫린 곳마다 공단 조성 이어져
지난달 26일 찾은 태국-라오스 국경 도시 묵다한. 폭 1.5㎞의 황톳빛 메콩 강을 거대한 콘크리트 구조물이 가로지르고 있다. 두 나라를 잇는 ‘우정의 다리’다. 컨테이너 트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