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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쿠바 "흰옷의 전사"···코로나 23개국에 의사 보낸 비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수많은 나라가 보건의료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의료붕괴라는 용어도 낯설지 않다. 그런 가운데 카리브해의 가난한 공산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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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라오스 댐 이재민에 긴급 구호물품
대한항공은 해외의 재난 현장에 대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최근 라오스 댐 사고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 지원에 나섰다. 대한항공은 7월 27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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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서 보낸 라오스 구호품
한국서 보낸 라오스 구호품 라오스 댐 붕괴사고 피해 지원을 위한 한국 정부의 첫 구호물품이 28일 팍세공항에 도착해 군인들이 옮기고 있다. 물품은 담요 1200여 장과 위생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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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마을 수몰됐는데 사망자 27명? … 라오스 정부 입단속 나섰나
라오스에서 댐 붕괴로 수몰된 지역에서 빠져나오는 주민들. [로이터=연합뉴스] SK건설이 라오스 남부 아타프 주에서 건설 중이던 댐 붕괴 사고를 둘러싸고 라오스 정부가 ‘가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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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라오스댐 사고 이재민 구호자금 1000만 달러 지원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이 2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라오스대사관에서 깜수와이 깨오달라봉 대사에게 라오스 댐 사고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자금 10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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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라오스에 100만 달러 규모 지원·긴급구호대 파견
23일 밤 라오스에서 수력발전 댐 붕괴로 다수가 죽고, 수백여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댐은 SK건설과 한국서부발전 등이 건설사로 참여한 댐으로 알려졌다. [EPA=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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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 임금 1% 기부, 회사도 함께합니다
포스코 본사와 계열사 임직원들의 ‘1% 나눔운동’이 하나 둘 결실을 맺고 있다. 1% 나눔운동은 임직원들이 기본 임금의 1%를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추가 출연해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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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조용한 '세력 확장'
호주가 최근 소리 없이 국제사회에서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중동에서 아시아.남태평양까지 여러 분쟁 지역에 병력을 파견해 입지를 넓혀 가는 중이다. 풍부한 자원과 넓은 국토에 걸맞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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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캄보디아
캄보디아는 소련이 붕괴하면서 정치·경제적으로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다. 베트남·라오스를 비롯, 캄보디아 역시 소련이라는 거대한 사회주의 종주국이 존재했을 때 이데올로기와 경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