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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은 사안을 정확히 파악하는 ‘딱따구리 관상’이다. [사진 연합뉴스 ·Pixabay] 진중권 전 교수가 요즘 연일 독설을 날리고 있다. 주로 현 정부, 친문인사, 여당에 집중
중앙일보
2020.03.02 09:00
2024.05.0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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