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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이언맨’ 처럼…VR로 신형 K5 디자인 검증
현대·기아차가 지난 17일 자동차의 품질을 높이면서 개발 속도와 수익성도 함께 향상할 수 있는 ‘버추얼 개발 프로세스’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연구원들이 VR(가상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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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슈트 만들 때처럼…현대기아차도 이렇게 차 만든다
영화 '아이언맨' 에서 토니 스타크는 아이언맨 슈트를 제작하는데에 VR과 AR 기술을 활용한다. 이런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실제 산업 현장에 대거 도입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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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S·BMW7 나 좀 보세 … EQ900 출사표
10일 공개된 제네시스 EQ900의 이미지. 제네시스 브랜드의 특징인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렵한 헤드램프를 갖췄다. [사진 현대차]다음달 출시를 앞둔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E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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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의 심장 부평에 둥지 틀다
옥상 발코니에 새로 만든 실외 차량 품평장. 디자인을 여러 각도에서 보도록 가장자리를 따라 발코니를 만들었다. 외관은 직선과 곡선을 섞어 역동적인 자동차의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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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디자인센터 만들고 … 도요타, 일본 최고 재활용 기업 선정
투박한 중장비 제작업체가 자동차 또는 전자업체나 만들 법한 디자인 센터를 만들고, 대량생산의 대명사인 자동차 업체가 재활용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상식을 깨는 행보의 주인공들은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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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 SUV, 기아차 - 컨셉트카 …‘대표선수’ 바뀌었다
이유일(69·왼쪽에서 둘째) 쌍용자동차 사장은 24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진행된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렉스턴W를 공개했다. 최대 출력 155마력의 2.0L 디젤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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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시간·돈 아끼고, 고객 마음 사로잡고
영화 ‘아바타’ 열풍으로 3D(3차원)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안방에도 점차 3D TV가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3D가 엔터테인먼트용으로만 쓰이는건 아니다. 게임물과 영화 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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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에쿠스 디자인, 10만장 중에 뽑은 단 하나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 디자인센터 에 있는 영상 품평장에 신형 에쿠스 디자인 담당자들이 모였다. 영상 품평장은 대형 스크린에 실제 차량 크기의 영상을 띄워 내·외장을 보고 평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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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벤츠 최고급 차종) 뜯어보며 명차 비밀 찾기
직경 8.4m의 대형 팬에서 시속 40km의 바람이 뿜어져 나왔다. 실험장 한가운데 서 있는 쏘나타 차체 위로 바람의 방향을 표시하는 하얀 연기가 흘러갔다. 지난 10일 경기도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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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디자인센터 전시회… 2005년 제품美學을 미리 본다
유리를 소재로 삼은 냉장고-. 그래서 속이 다 들여다보인다는 얘기는 아니다. 유리를 산화해서 소재로 사용했기 때문에 검푸른 색인 데다 속도 들여다보이지 않는다. 보는 각도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