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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환이 1일 자신의 건물에 '박근혜는 하야하라'라는 현수막을 걸었다가 항의 신고로 철거했다.이날 오후 서울 강동구 성내동 건물 드림팩토리클럽에 '박근혜는 하야하라'는 문구가
중앙일보
2016.11.02 00:00
2024.04.2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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