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 꽉찬 ‘태안 주꾸미’ 온다, 돼지감자 퓌레와 홈 다이닝 유료 전용
“그대가 무엇을 먹는지 말하라. 그러면 나는 그대가 누군지 말해 보겠다.” 프랑스 법관이자 미식가로 알려진 장 앙텔므 브리야사바랭이 남긴 말이다. 17세기 유명인의 말이
-
[라이프 트렌드] 봄철 해산물·채소로 만든 별미, 호텔 식당가에 그윽한 봄 향기
━ 라이프 트렌드 호텔 픽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높아지며 제철 음식도 덩달아 인기다. 제철을 맞은 식재료는 영양소 함량이 1년 중 가장 많을뿐더러 맛도 좋다. 실제 농촌
-
[셰프릴레이] ⑧ 이유석이 김성운에게
이유석 셰프그날 나는 13번 퇴짜 맞은 레스토랑에 14번째 찾아간 터였다. 프랑스 파리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랑브루아지(L’AMBROISIE). 베르나르 파코 셰프 밑에서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