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작가 김병규

김병규 한국아동문학인협회장 선출

한국아동문학인협회는 동화작가 김병규(65·사진)씨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씨는 1981년 중앙일보 신춘문예(희곡)와 7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동화)에 당선돼 등단했다.

[논술이 있는 책읽기] 고장난 물건 속 숨겨진 가치 찾아요

장석남 시인은 '구두 수선을 노래함'이라는 시에서 구두를 수선하는 풍경을 '굽을 가는 까만 씨못과 작은 망치의 노래'라고 묘사했다. 부서지고 닳은 물건을 고치는 순간은 아름답다.

[키즈·틴틴] 어린이를 위한 선물 外

『어린이를 위한 선물』 스펜서 존슨 원작,김병규 글,노희성 그림 랜덤하우스중앙,136쪽,8500원 『The Present』(영한대역판) 스펜서 존슨 지음,강주헌 옮김,두앤비컨텐츠

◇태풍의 소리(안정효 지음)=10.26부터 87년 민주화항쟁까지 제5공화국의 실체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형상화. ◇포스트 콜로니얼 문학이론(빌 애시크로프트 등 지음)=정신.문화면에

제9회 해강아동문학상 김병규씨 『그림속의 …』

동화작가 김병규씨가 2일 제9회 해강아동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장편 소년소설 『그림 속의 파란단추』. 시상식은 6일 오후3시 부산 아리랑관광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