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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제2대 총장 윤일선박사 별세
의학계원로이자 기초의학분야의 개척자인 동호 윤일선박사(사진)가 22일 상오10시 서울 동작구노량진동28의225자택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9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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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학 연구에 한평생
91세의 나이로 타계한 동호 윤일선박사는 근대의학의 기틀을 다진 선구자요, 과학한국의 오늘이 있게 한 견인차였다. 대한제국 학무국장을 지낸 윤치오의 4남2녀중 장남으로 윤치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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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8) 제59화 함춘원시절 김동익(29)|한심석등이 자치위원회구성, 교수뽑아|1년뒤 이문호·나건영등 34명을 배출
서울 소격동에서 경성의학전문학교(나중에 서울외과 대학으로 개명)가 우리 손으로 창설되는 것과 때를 같이 해서 창경원옆 함춘원에서는 경성대학의학부가 새로운 모습으로 출발을 서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