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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혁명기념관 사당건립을 둘러싸고 전북도와 정읍시, 관련단체와 학자들간에 논란이 일고 있다. 전북도는 정읍시 덕천면 황토현 사적지 일대 10만여평에 국비 4백여억원을 들여 동학농민
중앙일보
1999.10.13 00:00
2024.06.1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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