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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박원순 피해자 오늘부터 일할 수 있게 돕겠다”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7일 실시된 보궐선거에서 각각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에게 승리했다. 오 후보가 8일 새벽 당사에서 당선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꽃다발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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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폐합이전으로 원상회복해야|현행방송법 개정돼야만 가능
80년 언론 통폐합의 진상이 차례로 밝혀지고 있는 가운데 당시 강압에 의해 문을 닫았던 방송사의 부활운동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주로 전직직원들의 자발적인 모임을 통해 이루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