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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철 원장이 동서신의학병원 조감도 앞에서 병원운영 계획을 이야기하고 있다. 경희대 부속 동서신의학병원 유명철(63) 원장은 양방과 한방의 진정한 조화를 꿈꾼다. 30여 년간 정형
중앙일보
2006.01.06 05:54
2024.05.2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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