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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 중앙일보 창간 33돌 특별회견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은 중앙일보 창간 33주년을 맞아 21일 청와대에서 한남규 (韓南圭) 편집국장과 특별회견을 가졌다. 金대통령은 국정 전반에 걸친 질문에 대해 소상히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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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진료」 외면하는 의보 개혁시급(특진 중병앓는 의료현장:18)
◎본인 부담률 40%… 살림파탄 일쑤/“국민부담 늘더라도 서비스 개선돼야” 『돈 없다고 죽어야 합니까. 의료보험도 소용 없대요.』 뇌질환을 앓고 있는 김모씨(58·운전사·서울 관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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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무료진료 22개 구로 확대|60세 이상 노인·저소득층 대상
현대의학이 날로 발전하고 있으나 여전히 한방치료를 고집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사실 체했을 때 손톱 밑을 따는 것만큼 효과적인 것이 없듯이 서양 의술로도 치료할 수 없는 것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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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리 5%농어 자금 3조원 풀어|늘어난 내년 예산 어떻게 쓰여지나
내년예산안의 특징은 국민들의 복지증대 요구를 반영해 농어촌·저소득층 지원과 주택·도로·교육환경개선 등 사업비 규모를 크게 늘린 것이라 할 수 있다. 내년 나라예산의 쓰임새를 부문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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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 기자회견 요지
우리가 뭉치고 땀흘러 최선을 다하면 아무것도 못할것이 없으며,우리는 그러한 저력있는 국민으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있다는 교훈을 이번 LA올림픽 결과는 우리에게 가르쳐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