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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백령도근해에서 북괴함정의 포격을 받고 침몰한 제31 진영호(1백1t)의 유일한 생존자 장병반씨 (32)가 7일하오10시7분 해경경비정편으로 인천항 연안부두에 도착, 사고순간과
중앙일보
1987.10.08 00:00
2024.05.21 15:05
2024.05.2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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