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간 돌고래쇼, 바다 돌아간 '삼팔이'…10년 만에 셋째 낳았다
삼팔이와 삼팔이가 지난 9월 낳은 것으로 추정되는 세 번째 새끼. 사진 MARC 페이스북 캡처 제주 앞바다에서 불법 포획돼 3년간 돌고래쇼에 이용됐던 남방큰돌고래 ‘삼팔이’가
-
[포토타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찾은 김건희 여사…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10.10 오후 5:00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찾은 김건희 여사… 윤석열
-
[소년중앙] 지금 구하러 갑니다, 멸종위기 처한 제주 돌고래
제돌이, 춘삼이, 삼팔이, 복순이, 태산이, 금등이, 대포…. 이 이름들을 들어본 적 있나요. 바로 불법포획돼 돌고래 쇼 등에 이용되다 바다로 돌아간 제주 남방큰돌고래 7마리의
-
계약 끝나는데 갈 곳 없어…돌고래 ‘태지’의 기구한 운명
태지로 추정되는 돌고래가 제주 퍼시픽랜드에서 관람객과 사진찍기에 동원되고 있다. [사진 핫핑크돌핀스] 서울시의 마지막 돌고래인 ‘태지’의 소유권 이전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
-
3년 전 제주 바다로 돌아간 돌고래 '복순이' 새끼 낳았다
3년 전 태산이(수컷·23살 추정)와 함께 고향 제주 앞바다에 방류된 남방큰돌고래 복순이(암컷·20살 추정)가 새끼를 낳아 기르는 것을 확인했다. 사진에서 빨간 동그라미 표시된
-
[인사이트] ‘돌고래쇼’ 제돌이 등 5마리, 야생훈련 받고 바다로 돌아가…새끼도 낳고 잘 산대요
2013년 서울대공원 쇼에 동원됐던 남방큰돌고래 ‘제돌이’가 고향인 제주 앞바다로 돌아갔다. 시민단체와 지자체, 서울대공원 관계자들로 구성된 ‘제돌이 야생방류 시민위원회’가 결성돼
-
[클릭 대외활동] 해외여행 가고 상품도 기획…관광업 실무 체험 기회
━ 하나투어 투어챌린저 투어챌린저 11기가 베트남 남부 지역을 탐방하면서 한국 문화를 현지인들에게 알리고 있다. [사진 하나투어]하나투어에는 ‘투챌 따라잡기’라고 표시돼 있는 관
-
'제주 돌고래' 삼팔이 엄마 됐다
불법 포획돼 돌고래쇼를 하다 2013년 제주바다로 돌아간 남방큰돌고래 ‘삼팔이’가 새끼를 낳았다.13~15살로 추정되는 삼팔이는 지난달 28일 1m 크기의 새끼 돌고래와 바짝 붙
-
[커버 스토리] ‘당신의 역사’ 시리즈로 본 한국 현대사, 그리고 당신
퍼즐이 완성됐습니다. 지난해 8월 시작한 ‘당신의 역사’는 보통 사람의 역사를 통해 한국 현대사의 퍼즐을 맞추는 인터뷰 시리즈 였습니다. 48개의 인생 퍼즐을 모두 맞춰보니 땀과
-
돌고래 ‘태산·복순’ 전세 비행기 타고 고향 제주바다 간다
훈련 중인 복순 (왼쪽)과 태산. [사진 서울대공원]서울대공원은 야생 방류가 결정된 남방큰돌고래 ‘태산’(20·수컷)과 ‘복순’(17·암컷)을 14일 제주도 앞바다로 옮겨 적응훈련
-
[커버스토리]워터파크, 당신이 빠질 만한 여섯 곳
김해 롯데 워터파크 높이 38m 화산 20m 분출 쇼 장관 여름이 무르익었다. 물놀이를 즐기러 워터파크로 향할 시간이다. 워터파크는 이제 휴가철 핫한 피서지로 정착했다. 해수욕장
-
어찌할까 … 서울시, 동물복지 딜레마
어린이대공원 물개는 계약 때문에 4년 더 공연 6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동물쇼에서 물개가 공연하는 모습. [강정현 기자], [사진 서울시] “동물 친구들아 나와라.” 동화 ‘피터팬’
-
불법 포획된 돌고래는 장물 … 4마리 방류 결정
돌고래 보호단체 ‘핫핑크돌핀스’가 촬영한 퍼시픽랜드 돌고래 사육장 내부 모습. 돌고래들은 하루 4~5차례씩 쇼를 펼쳤다. 제주도 중문관광단지 퍼시픽랜드에서 공연을 하는 복순이와 춘
-
[논쟁] 동물원 돌고래 쇼 중단해야 하나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대공원에서 진행되던 돌고래 쇼가 동물 학대라는 시민단체의 주장에 따라 19일부터 공연을 중단한다. 공연에 동원되던 3마리 가운데 비교적 젊은 1마리는 원래 살
-
서울대공원 돌고래 ‘제돌’ 8억 들여 제주로 돌려보낸다
12일 서울대공원 서울동물원에서 박원순 시장이 제주도로 돌아가게 된 제돌(오른쪽) 등 돌고래들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서울대공원 서울동물원 돌고래쇼에 출연하는 남방큰돌고래 한
-
[직업의 세계/동물 조련사] 동물들에겐 친구, 관객 앞에선 배우
동물 조련사는 ‘멀티플레이어’다. 조련사이면서 사육사고, 동시에 공연가이기도 하다. 미드필더인데도 상황에 따라 공격수가 되기도 하고 수비수가 되기도 하는 박지성 선수처럼, 여러
-
"친구들 어서 와요" 친절한 동물들
경기도 화성시 타조사파리. 엄마와 함께 타조에게 먹이를 주던 어린이가 무서운 듯 눈을 질끈 감았다. 타조는 키 2~3m, 몸무게 150㎏ 정도로 최고 시속 90㎞로 달릴 수 있다.
-
바닷물도 함부로 팔면 죄?… 인천해양청 단속나서
무궁무진한 바닷물을 빼돌리는 것도 죄가 되네 - . 무허가로 바닷물을 끌여들여 시내 업소들에 대량 공급해주는 현대판 '봉이 김선달' 들에 대해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제동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