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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내몰던 적도 감화시켰다…한국도 절실한 '힐링의 지도자' [뉴스원샷]
데스몬드 투투 대주교의 장례가 치러지는 날, 그의 지지자들이 들고 나온 그의 초상화. AP=연합뉴스 이제 곧 ‘지난해’가 될 2021년. 수많은 이들이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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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넬슨 만델라 장례식 거행
흑백인종차별을 철폐하고 인권의 상징으로 존경받던 고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장례식이 15일(현지시간) 거행됐다. 장례식은 만델라의 고향인 쿠누에서 국장으로 진행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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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칼럼] 다르푸르, 세계가 도와야 한다
올 4월 총선거를 앞둔 수단의 미래는 불안하다. 내년 1월엔 남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분리독립 의사를 묻는 국민투표도 실시된다. 두 선거는 20년간 지속된 아랍계 정부군과 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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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4월 10일자 24면 ‘주교의 티베트 응원 춤’ 사진 기사 중
◇4월 10일자 24면 ‘주교의 티베트 응원 춤’ 사진 기사의 설명에서 데스먼드 투투 대주교는 ‘가톨릭’ 주교가 아니라 ‘성공회’ 주교이므로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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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대신 가난과 싸워라" 투투 대주교 '문명 간 제휴' 회의서
남아공의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데스먼드 투투(사진) 대주교가 "세계는 테러리즘과 싸우기 전에 가난과 질병을 먼저 극복해야 한다"고 28일 강조했다. 그는 유엔 후원으로 지중해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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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교황 뽑는 콘클라베 어느 대륙에 열릴까
교황청이 6일 차기 교황을 선출하는 추기경단 회의인 콘클라베가 18일 시작된다고 밝힌 가운데 교황 자리를 둘러싼 대륙 간 신경전이 벌써 뜨겁다. 일부 추기경의 은근한 선거운동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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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 수상자 8명/수지여사 석방운동/미얀마 무기금수 촉구
노벨평화상 수상자 8명은 17일 미얀마 반체제인사 아웅산 수지여사를 석방할 것을 요구하고,그 방안으로 미얀마에 대해 국제적 무기금수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오스카르 아리아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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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 후보에 카터등 60여명올라
【스톡홀름23일UPI=연합】흑인출신의 남아공화국성공회주교「데스먼드·투투」씨가 폴란드자유노조지도자「FGM·바웬사」및「카터」전미대통령을 포함한 60여명과 함께 81년도「노벨」평화상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