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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은 어족자원의 회유경로 변혁으로 쥐치·정어리 등 새로운 어종이 대량으로 잡히고 있으나 새 어종에 대한 어법·가공시설 등이 뒤따르지 못해 새로운 활로개척의 전기를 놓치고 있다.
중앙일보
1978.07.21 00:00
2024.06.1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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