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존슨」의 두터운 신임받고 주가올린 「로스토」 보좌관

    『1914년 1차대전 이후 어느때보다 진정한 세계평화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고 「왈트·W·로스토」(49) 교수는 자신있게 말한다. 「존슨」 대통령에게 『「하노이」·「하이퐁」 폭격

    중앙일보

    1966.07.23 00:00

  • 〈근대화의 여명〉(16) 이조중엽∼말엽 인물중심

    홍대용은 당당한 양반집의 자제로서 벼슬을 얻기 위한 학문에는 힘을 쓰지 않고 북평으로부터 들어온 서양의 천문서적을 읽고 혼천의라는 천문기기를 만들다가 몸소 사신을 따라 북평까지 가

    중앙일보

    1966.06.18 00:00

  • (11)이조중엽∼말엽 인물 중심|유홍렬

    정상기는 실학의 대가이던 이익의 가장 가까운 벗으로서 70 평생에 한 번도 벼슬을 살지 않고, 숨어서 이용후생의 온갖 학문을 닦던 끝에 우리 나라에 있어서 가장 정확한 지도인 「

    중앙일보

    1966.05.14 00:00

  • 공감하는 분단 비극|「한스·벨첼」박사 회견기

    『민족 분단의 비극을 함께 겪고있는 한국인에게 나는 각별히 깊은 동정과 공감을 가진다』. 24일 내한한「한스·벨첼」(Hans Belzel)박사(독일「본」대학총장·63세)는 조용히

    중앙일보

    1966.04.28 00:00

  • (7)이조21대 임금 영조

    조국근대화의 여명기 인물로서 들어야할 이는 당파가 노·소·남·북의 사색으로 갈리어 피비린 동족상살의 정권다툼만 거듭하고 있던 때에 임금이 되어 당쟁을 논하던 선비들을 모두 죽이는

    중앙일보

    1966.04.16 00:00

  • (1)「알피니즘」의 내력|싹튼「인간과의 우정」

    산은 인간의 고향. 그리고 그것은 인간 본래의 아성. 우리의 조상들은 산에서 신화를 얻었고 종교를 익혔고 생활을 펴기 시작했다. 산에다 생명을 부여하고 산신을 찾아내던 빛나는 예지

    중앙일보

    1966.03.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