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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 사진 페이스북 다음주부터 대통령실 대변인으로 근무할 예정인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이 ‘일베 용어 사용’ 의혹에 대해 “동생이 작성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
중앙일보
2022.08.1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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