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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전국서 떼강도 12건|출동경관 1명 피살
전국에 방범 비상령이 내려진 가운데 1일 새벽까지 주말에만 12건의 떼강도가 설쳐대면서 서울에서는 강도전과가 있는 조직폭력배 2명이 출동한 경찰관을 칼로 찔러 숨지게 하는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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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일 전국50개시 1시~4시까지 등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동안 계속되는 85을지연습기간중 야간통행금지 훈련을 비롯,야간등화관재, 승용차 격일제운행, 교통통제훈련등 각종 훈련이 실시된다. 이번훈련은 적의 공습등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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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디스코홀 등 재산세|17배로 높여 소급해 과세
내무부가 고고 및 디스코클럽 등 사치성 유흥업소의 재산세율을 종전1천분의3에서 무려 17배나 높은 l천분의50을 적용 부과하는 「지방세법시행규칙」을 개정하면서 적용시기를 시행공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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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치안 24시
신정 연휴가 끝나는 3일… 자정. 서울 청량리경찰서관내 C파출소. 당직자들의 짜증과 한숨이 뒤섞인 침묵이 깔렸다. 성탄절과 연말·신정연휴에 몰아친 비상근무에 몸과 마음이 지칠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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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백화점 경기 타개 안간힘|전국의 비상 특매 작전을 알아본다
「파격 대 할인 판매」「장기월부서비스」 등을 외치는 「풀래카드」와 광고가 백화점·상가마다 요란하다. 예년에 비해 엄청나게 판매량이 줄어들고 재고가 쌓이자 견디다 못한 상인들이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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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인구 재배치 계획 세부내용
(과도한 예산과 인력의 신규 소요 없이 77년 중에 시행에 옮길 수 있는 시책) ◇막는 시책 ▲공장 신·증설억제=수도권에서는 공장의 신설을 금지. 다만 공업지역은 증설만을 허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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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 조명도 어긴 다방·카바레 등|18개 업소 영업 정지
충남북 지구 합동 단속반은 지난 8일 대전 시내 유흥업소를 일제히 단속, 규정된 실내 조명한도를 어긴 18개 업소를 적발하고 식품위생법 23조 2항을 적용, 최고 10일간의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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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풍쇄신
정부는 오는 7월부터 국민의 정서생활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저속·퇴폐한 풍조를 일소하고, 보다 명랑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범국민적인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한다. 문공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