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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에 심취한 판사‘유마경 역주서’펴내
경기도 광주시법원 김윤수(57·사진) 판사가 불교 경전의 하나인 유마경(維摩經)의 역주서를 냈다. 대승불교 초기 경전인 유마경을 우리 말로 옮기고 주석을 곁들인 책이다. 제목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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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불교 유식론의 고전 판사가 현대어로 첫 번역
[불교신문 제공] '육조단경 읽기' '반야심경.금강경 읽기'등 불교입문서를 잇달아 펴낸 김윤수(55.사진) 파주시법원판사가 이번엔 '주석 성유식론(成唯識論)'(한산암, 10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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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간다라 본격 연구 민희식 교수
불문학자 민희식(閔憙植.67.한양대 대우교수)박사가 정년퇴임과 동시에 불교학자로 변신했다. 떨칠 수 없었던 깊고 오랜 인연이 빚어낸 변신이다. 민교수는 프랑스 문학을 우리나라에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