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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분유36t 중순께 북한에 전달
북한에 대한 분유지원이 이달부터 시작된다. 이는 지난 3월이후 우리의 분유지원 방침에 대한 확답을 회피했던 북한측이 최근 유엔기구와 국제적십자연맹 등을 통해 분유수용 의사를 밝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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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와 쌀의 묘한 인연
김영삼(金泳三)대통령과 쌀 사이에는 묘한 인연이 있다. 쌀은 金대통령의 취임 이후 지금까지 계속 애를 먹여온 품목이다.단일 품목으로 쌀만큼 金대통령의 속을 썩인 것도 아마 없을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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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北 지원계획에 '분유' 걸림돌-국제식량기구 난색 표명
정부의 3백만달러 대북(對北)지원 계획이 제대로 이뤄질지 의문이다.자칫 지난해처럼 쌀 15만t을 지원하고도 뺨 맞는 일이재발할지 우려된다. 권오기(權五琦)통일부총리는 11일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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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耳目 감안 對北 성의표시-정부,300만불 지원의미
정부가 11일 내놓은 3백만달러 대북(對北)지원은 「인도주의」로 포장돼 있다.북한의 저간 행위를 봐서는 내키지 않지만 북한의 딱한 사정과 세계의 이목등을 감안,일단 「성의표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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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북한에 300만불 지원-적십자사 통한 민간 곡물지원
정부는 11일 영양실조 조짐을 보이고 있는 북한 어린이에게 3백만달러 상당의 배합분말및 분유를 유엔을 통해 지원키로 했다.정부차원의 대북(對北)지원이 재개되기는 지난해 10월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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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北정책,보다 자심감있게
정부는 유엔의 북한에 대한 긴급식량지원에 동참(同參)하기로 결정했다.아울러 국내에서 제한해왔던 민간차원의 대북(對北)구호활동의 길도 트기로 했다.정부지원이 비록 3백만달러의 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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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기 통일부총리
권오기(權五琦)통일부총리는 11일 유엔을 통한 3백만달러 대북(對北)지원 결정을 발표하면서 『이는 동포에 대한 마음의 지원』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權부총리가 이날 오전 통일원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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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읽기 들어간 對北식량지원
정부의 대북(對北)식량지원이 초읽기에 들어갔다.지난해 6월 지방선거전 베이징(北京)쌀회담을 성사시킨뒤 15만의 쌀을 지원했다가 혼쭐이 난 이후 등을 돌리고 있던 정부가 자세를 바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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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분유 7천톤 축협,北지원 추진
북한의 심각한 식량난을 덜어주기 위해 국내재고량이 많은 분유를 북한에 지원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축협중앙회는 작년10월 「고름우유 파동」이후 국내 소비부진으로 우유가 남아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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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對北韓 외곽때리기-日,南北줄타며 쌀외교 교섭
쌀제공을 둘러싼 일본의 對북한교섭은 약 1년전부터 철저한「외곽때리기」에 의해 쉴새없이 추진돼온 것으로 알려졌다.그 과정에서 한국은 어느 부분은 알고 어느 부분은 모르는 어정쩡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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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회 2차곡물 곡 北送-통일벼.美옥수수등 10萬톤
미국 정부가 금명간 국제선명회의 對북한 곡물지원 2차분 10만t에 대한 반출허가를 조건없이 내줄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선명회 이윤구(李潤求)부회장은 2일 美정부 당국자로부터 이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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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교류法 조속개정 촉구-국회 외교.안보분유 對정부질문
국회는 28일 이홍구(李洪九)총리와 나웅배(羅雄培)통일부총리등 관계 국무위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통일.외교.안보 분야 對정부질문을 통해 북한경수로 지원,남북한 경협(經協),안기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