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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在美)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유·38·사진)씨가 LA 총영사관을 상대로 비자 발급 거부 처분을 취소해 달라는 소송을 냈다.17일 법원 등에 따르면 미국 시민권자인 유씨는
중앙일보
2015.11.18 02:30
2024.06.1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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