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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없었다
박종철군 고문경관 축소조작·은폐사건에 대한 보강수사를 벌이고 있는 대검 중앙수사부는 이들에 대한 수사를 모두 끝내고 4일 기소키로 했다. 한편 1일 검찰이 자료제출등을 협조요청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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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납득할수 있는 수사
박군 고문치사범 조작, 은폐사건수사가 대검에 이관되고 강민창 전치안본부장도 소환함에 따라 수사가활기를 떠기 시작했다. 사건 수사가 서울지검에서 대검으로 격상되었다고 해서 수사 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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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합동조사반 현지파견
정부는 검찰·치안본부·국방부 등 3개 관계기관 15명으로 구성된 의령경찰관총기사고 합동진상조사반을 구성, 27일 하오 현지에 급파했다. 합동조사단의 단장은 최상엽 대검형사 2부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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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 6명 수녀 1명 계엄사서 연행 조사
계엄사 수사 당국은 12일 광주 사태와 관련, 허위 사실을 유인물로 만들어 종교계와 일반시민에게 배포하는 한편 이 내용을 강론에 인용, 신도들을 선동한 혐의로 천주교 정의 구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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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표·절취표 등 7가지 부정수사 속초·고성
【속초】춘천지검 속초지청은 26일 대검지시에 따라 강원도 속초, 고성, 양양 지역구서 빈대표, 절취표 등 7가지 부정이 드러났다는 신민당 부정선거 조사단이 송원영씨의 성명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