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당 “전원책, 조강특위 영입 설득 중”…전원책 “아직 확정 아니다”
전원책 변호사. [중앙포토] 김용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이 전국 당원협의회(당협)의 인적쇄신을 주도할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 위원에 전원책 변호사를 지명하고, 현재 설
-
“격 맞아야 토론” 이해찬에…김병준 “평양 다녀오시면 또 물어볼 것”
19일 오후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국제신문 주최 국제아카데미에 참석해 '정당 혁신과 새로운 정치'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있는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왼쪽
-
큰절 받은 홍준표, 컴백은 가시밭길…비대위선 제명까지 거론
━ 큰절 받으며 귀국한 홍준표 “고난의 여정을 시작하겠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한 지지자에게 큰절을 받고 있다. [뉴스1]
-
[최상연 논설위원이 간다] 김용태 “통합전대에 홍준표·김무성 출마 막기는 어렵다”
━ 올드보이 귀환 분위기 타고 다시 움직이는 황교안·홍준표 출범 두 달을 맞았지만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대위 체제는 눈에 띄는 성과물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이대로면 ‘추
-
김성태 “문재인 정부 비판만 했다고? 앞으로 4~5개월 내 평가 달라질 것”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상임위원장 간사단 연석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4일 한국
-
초·재선들 “김성태 유임해야” 일부 중진은 “즉시 물러나야”
지방선거 참패 후 당 수습방안 논의에 나선 자유한국당 초·재선 의원들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연석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자유한국당이 6·13 지
-
[월간중앙 6·13 지방선거 특집 | 정치분석] 지방선거 완승 후 문재인 대통령의 정국 구상
향후 2년간 개혁과제 이행 통해 집권 하반기 지속 가능한 혁신체제 구축…정쟁과 거리 두고 남북 관계 현안, 경제 활성화 등 굵직한 현안 관장 문재인 대통령이 6월 12일 청와
-
한국당 계파갈등 수그러드나…친박성향 초재선 김성태에 힘 실어줘
자유한국당이 6ㆍ13 지방선거 참패 후 당 재건 방식을 두고 혼선을 빚는 가운데, 초ㆍ재선 의원들은 당 지도부에게 힘을 실어주기로 결정했다. 한국당 초ㆍ재선 의원들은 25일 오후
-
불출마 선언한 유민봉 “친박 대 비박 구도 잡으면 혁신 불가"
6ㆍ13 지방선거 참패한 자유한국당은 여전히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당 정비 작업에 나섰지만, 친박-비박 계파싸움이 재현되며 내홍을 겪고 있다. 자유한국당 유민봉 의원
-
[포토사오정]5시간 20분, 마라톤 의총의 재구성...
자유한국당 의원총회가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렸다. 김성태 권한대행이 회의실로 들어서고 있다. 오종택 기자 자유한국당이 21일 6·13지방선거 참패 이후 당 수습을 위해 지난 1
-
친박 맏형 서청원 탈당 “독선 때문에 한국당 망했다”
서청원(左), 김병준(右) 친박계의 맏형이자 20대 국회 최다선(8선)인 서청원 의원이 20일 자유한국당을 탈당했다. 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랫동안 몸
-
서청원 "당을 떠난다는 건 모든 걸 내려놓겠다는 것"
친박계의 맏형이자 20대 국회 최다선(8선)인 서청원 의원이 20일 자유한국당을 탈당했다. 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랫동안 몸을 담고 마음을 다했던 당을 떠난다
-
김성태 “중앙당 해체” 쇄신안에 “당신이 물러나라” 내홍
김성태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왼쪽)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원내대표 회의실로 찾아온 김동철 바른미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에게 자리를 안내하고
-
[논설위원이 간다] 김성태 “보수를 보수할 4050 합리적 보수 찾고있다”
━ 최상연의 정치 속으로 보수 재편 어디로 가고 있나 선거는 끝났고 야권은 대패했다. 아니 사실상 몰락했다. 어느 정도 예견된 결과지만 격차는 예상을 훨씬 뛰어넘었다.
-
김성태 “중앙당 해체” 쇄신안 냈지만, 심채철 "엉뚱한 헛다리 짚기"
6ㆍ13 지방선거 참패로 벼랑 끝에 몰린 자유한국당이 당 개혁의 첫발을 뗐지만 어수선한 분위기는 여전하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당대표 권한대행이 18일 오전 국회에서 현안 관
-
심재철, 김성태 혁신안 발표에 “절망적 헛다리 짚기”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왼쪽사진)이 김성태 당 대표 권한대행의 중앙당 해체 등 고강도 구조조정 예고에 대해 ’절망적인 헛다리 짚기“라고 비판했다. [중앙포토, 연합뉴스] 심재철
-
'잘못했습니다' 무릎 꿇은 한국당, 첫 수습회의조차 모이지 않았다
━ 골리앗의 저주?...당 수습 나선 한국당, 초반부터 지지부진 6ㆍ13 지방선거 참패 후 당 수습에 나선 자유한국당이 출발부터 난관에 봉착했다. 김성태 비대위
-
“2030 경제절벽에 절망하는데, 보수는 반공·국가주의 집착”
6·13 지방선거 참패로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생존을 위한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양당 모두 14일 지도부가 사퇴하면서 일단 야권발 정계개편의 신호탄이 쏘아졌다. 야권 생존
-
[월간중앙] '호남 울타리' 벗어나 보수 밭갈이 나선 안철수
━ [직격 인터뷰] “영·호남 통합정당은 DJ·YS도 못 한 일” ■반대하는 일부 호남 의원, 사실관계부터 제대로 따지길 ■동서 화합도 못 하면서 어떻게 남북통일 바
-
책임 대신 의원 배지 달 궁리만 … ‘4년제 비정규직’ 득시글
━ 미로에 빠져 헤매는 보수 진영 “보수 진영 전체가 위기에 빠졌는데 의원들은 ‘어떻게 하면 다음 총선 때 또 배지를 달까’만 궁리하는 것 같다.” 요즘 여의도 정가에서
-
[이슈분석] 여권, 국정원 조직개편 이어 ‘대공수사권 이관’ 추진…정기국회 ‘대충돌’ 불가피
국가정보원이 적폐 청산과 조직 쇄신을 양대 축으로 한 개혁을 추진 중이다. 국정원 개혁발전위원회는 조직 개편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 ‘대공 수사권 폐지’ 등 핵심 개혁안을 담은
-
안철수 정계 은퇴론 터져나온 국민의당
지난 24일 국민의당 공식회의에서 안철수 전 대표의 정계 은퇴론이 제기됐다. 이찬열 의원이 “안 전 대표가 정계 은퇴 하지 않으면 국민의당은 살 수 없다. 당이 죽어가는데 더 머뭇
-
[월간중앙] 특별기획 ‘천수답 정치’ 자유한국당 소멸론 해답 알아도 행하지 않은 지 오래!
7월 12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등 당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 초선 의원 연석회의.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 국내 한
-
여의도에 부는 혁신위 열풍…정말 당 혁신으로 이어질까
여의도에서 혁신위원회의 바람이 불고 있다. 대선에 패배한 야당은 당 재건을 이유로 혁신위원회를 구성했고, 승리한 여당은 당 체질 개선이 이유로 혁신위 구성을 준비하고 있다. 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