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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도 해독제도 없다? 美가 단정한 '北 생물학 무기' 수준
육안으로 볼 수 있게 염색한 뒤 현미경으로 살펴본 탄저균의 모습. 중앙포토 북한이 생물학 무기(Biological Weapons·BW)를 이용한 비정규전을 위해 유전자 조작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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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정남 가슴팍 얼룩, 독극물 기포 단서"
피살 현장에선 작은 흔적도 큰 단서가 된다. 세계적 독극물 전문가인 브루스 골드버거(사진)는 지난 13일 말레이시아에서 피살된 김정남이 입었던 파란색 티셔츠의 앞섶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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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밀주와 재즈의 시대, CSI 시작되다
CSI IN 모던타임스 데버러 블룸 지음 장세현 옮김, 어크로스 416쪽, 1만8000원 “노부부가 기이하게 살해되다.” 1922년 미국. 뉴욕 타임스에 한 의문의 살인사건이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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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암호체계 해독, 2차대전 연합군 승리 이끈 공신
튜링은 경제학자 케인스의 후원으로 1935년 케임브리지대 ‘펠로(fellow·특별 교우)’로 선출됐다. 그는 프린스턴대가 선정한 가장 자랑스러운 동문이기도 하다. “컴퓨터 자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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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 시계 찬 아프간 시민들…미군, 테러범 의심 관타나모 수용”
폭로 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는 미군의 관타나모수용소에 수감된 테러 용의자 150명이 죄 없는 사람이었으며 미국이 이를 알고도 숨겼다는 사실을 25일 폭로했다. 위키리크스가 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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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정상회의 테러 대비 10억짜리 특수차 도입
환경부는 화학물질 사고와 테러가 발생했을 때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10억원짜리 최첨단 차량(사진)을 도입했다고 25일 발표했다. 미국 ENG 모바일시스템사가 제작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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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이후 5년, 테러가 진화했다
9.11 테러 이후 우리는 무엇을 배웠을까. 부시 미국 대통령은 분명 과잉 반응이 나쁘다는 점을 배운 듯하다. 9월 11일 테러 이후 며칠 동안 허둥지둥하면서 아무리 불충분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