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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민"이라는 정경심측···"장관입니다" 전화는 시민이 했나
조국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비공개 소환된 3일 서울중앙지검 지하주차장으로 차량이 들어가고 있다. 최승식 기자 “장관의 가족이라는 이유로, 특정한 신분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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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 여종업원 살인사건 피고인 무죄 확정…경찰은 “증거인정 너무 엄격”
2002년 5월 부산 사상구의 한 다방 여종업원을 살해한 피의자가 피해자 통장에서 돈을 찾는 모습이 찍힌 은행 폐쇄회로TV(CCTV) 사진. [부산경찰청 제공] 장기 미제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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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국물 얼굴에 붓고 폭행"…이춘재 사건 누명 쓴 절도범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이춘재가 1994년 충북 청주에서 처제를 성폭행한 뒤 살인한 혐의로 검거돼 옷을 뒤집어쓴 채 경찰조사를 받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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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 가방 속 백골 2년째 신원 파악 안돼…경찰, 제보 접수
지난해 1월 경남 합천군 한 야산에서 발견된 백골 여성과 함께 나온 여행용 가방, 쌀 포대, 보자기, 스웨터(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등이 현장에 놓여 있다. [경남경찰청=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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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에 추돌사고 내고 뺑소니까지···해양경찰청 간부 입건
현직 해양경찰청 간부가 음주운전으로 추돌사고를 내고 도주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 음주운전을 하다 추돌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현직 해양경찰청 간부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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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시효 지난 전두환 처벌했던 '특별법', 이춘재는 못하나?
경찰이 화성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이춘재(56)를 공소시효 적용에서 배제시켜 법적 처벌을 받게 해야 한다는 의견을 처음으로 냈다. 현재까지 특별법으로 공소시효 적용을 피해 처벌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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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임은정 고발사건' 부산지검 압수수색영장 재신청
김수남 전 검찰총장 등 전·현직 검찰 고위직 4명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한 임은정 울산지검 부장검사가 지난 9월 20일 오후 서울 중랑구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에서 고발인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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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다방 여종업원 살인사건 피고인 무죄 확정…사건 원점으로
2002년 부산 사상구에서 발생한 다방 여종업원 살인사건. [사진 부산경찰청] 장기 미제 사건이었다가 15년 만에 경찰 재수사로 붙잡혀 재판에 넘겨진 ‘부산 태양다방 여종업원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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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여성 경무관, 3ㆍ1운동 이끈 독립운동가였다
1948년 12월 황현숙 치안국 여자경찰과장(첫번째 줄 왼쪽 5번째)이 인천여자경찰서를 순시하고 찍은 기념사진. 황 경무관의 왼쪽은 또 다른 독립운동가 출신 경찰관 전창신 인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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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기술자 이근안, 화성 살인 수사서도 활약?…경찰 "투입 기록 없다"
군사독재 시절 민주화 운동에 참여한 청년들을 고문해 '고문 기술자'로 불리는 이근안씨가 1~8차 화성 연쇄살인 사건 발생 당시 경기경찰청(경기청, 현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근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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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소명됐다” 美 대사관저 월담한 대진연 회원 4명 구속, 3명 기각
.18일 오후 대학생진보연합 소속 회원들이 미 대사관저 담 넘어 기습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병준 기자 법원이 한미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반대하며 주한 미국 대사관저에 기습 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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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갑룡 “형사사법 변화 눈앞…지난 과오 성찰하겠다”
민갑룡 경찰청장이 2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인사말 하고 있다. [연합뉴스] 민갑룡 경찰청장이 형사사법 체계의 변화가 다가왔다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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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윤 총경 아내, 해경만 가던 해외공관에 경찰 최초 파견
조국 법무부 장관과 윤모 총경이 2018년 5월 청와대 회식에 참석해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김도읍 의원실] 알선수재와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수감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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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사관저 월담 대학생 7명 영장 청구…경찰 "엄정 수사"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 대학생이 지난 18일 오후 서울 중구 주한 미국대사관저에서 방위비분담금 협상 관련 기습 농성을 하기 위해 담벼락을 넘고 있다. [뉴시스] 주한 미국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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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손볼 곳 없으면 절대 안돼" 盧의 기억이 밀어붙이는 공수처
2009년 4월 30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검찰청 중수부에서 밤 늦게까지조사를 받은 뒤 청사를 나오고있는 모습. [중앙포토] "검찰을 손볼 수 있는 데가 없으면 절대 안된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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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4층서 추락 당한 고양이…보호단체 “동물 학대 막아야”
지난 10월 5일 오전 9시30분 마포구 망원동의 5층짜리 건물 4층 창문에서 고양이가 누군가에게 떠밀려 추락했다. [사진 나비네] 건물 4층에서 창밖으로 누군가 건물 밖으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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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갓길 여성 덮친 경찰 "성폭행 의사 없었다"···CCTV 보니
[SBS 뉴스] 심야에 귀가하는 여성을 쫓아가 집으로 끌고 들어가려한 현직 경찰관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17일 성폭력처벌특례법상 주거침입강간미수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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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 기술자 이근안 개입했나" 화성 8차사건 규탄 받은 경찰
"화성 연쇄살인 사건에 대해 질의하겠다."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남부·북부지방경찰청 국정감사는 사실상 '화성 연쇄살인 사건'에 대한 감사였다. 의원들은 '억울한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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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민간인 사찰 의혹' 폭로 김태우, 감찰 직전 유심 교체 정황"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 [연합뉴스]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 등을 폭로한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이 감찰을 받기 전 휴대전화 유심을 교체한 흔적이 있다는 주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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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남긴 검찰개혁위 "법무부서 검사들 모두 빼라"
김남준 법무·검찰개혁위원회 위원장이 18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회의를 마치고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구성한 법무·검찰개혁위원회가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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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카메라 다 잡아낸다···마법의 빨간카드 만든 아이 엄마
불법 카메라 간이 적발 도구 '몰가드'를 고안한 손수빈 디자이너. [사진 손수빈, 유튜브 '몰가드' 캡처] “세 살 아이 엄마로서 제 딸은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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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명 도박한다" 신고에 5명 출동…안이한 경찰에 1명 사망
경남 창원 마산회원구 내서읍에 있는 한 빌라. 경찰이 도박 신고를 받고 단속을 하는 과정에서 불법체류자 2명이 도주하다 떨어져 죽거나 다쳤다. 위성욱 기자 경찰이 도박 신고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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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귀가 여성 집까지 따라가 성폭행 시도한 경찰관
서울 광진경찰서. [연합뉴스TV] 밤늦게 귀가하는 여성의 뒤를 밟은 뒤 집으로 끌고 들어가 성폭행하려 한 남성 경찰관이 구속됐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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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화성 8차사건 윤씨, 범인 아니면 직권재심 청구"
윤석열 검찰총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무소속 박지원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