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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미성년자에 담배 팔아"…편의점서 돈 뜯은 '10대 공갈단'
서울의 한 편의점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전용 스틱이 판매되고 있다. 뉴스1 편의점에서 담배를 구입한 뒤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하며 점주와 직원으로부터 돈을 뜯어낸 미성년자들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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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담배'는 '담배'가 아니다?
주한미군에 공급하는 면세 담배를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한 미신고 담배판매업자를 처벌할 수 없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면세 담배를 일반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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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사진 붙인 신분증 갖고 다녔는데 무죄 판결 받은 이유는
청렴하고 올곧은 사람을 두고 흔히 ‘법 없이도 살 사람’이라고 말한다. 이는 법이 분쟁을 일으키고 잘못을 저지른 사람을 처벌하는 데만 사용된다는 생각이 담긴 말이다. 법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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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나-쓰레기종량제 전국 실시
○… ○… ○… ○… ○… ○… 내년 1월부터 쓰레기 봉투를사서 쓰레기를 버려야 하는 쓰레기 종량제가 전국에서 실시되고 무단 횡단등 범칙금이 3만~8만원으로 종래보다 10배나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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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통과된 법안 37건
◇경찰관 직무집행법 개정안=경찰관의 동행요구시 당해인이 이를 거절할 수 있도록 허용, 동행의 경우 동행장소를 밝힌 후 동행을 거부할 자유와 동행 후 언제든지 경찰관서로부터 퇴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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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 안의 가혹행위 중지하라 질문|기계류 수입선 구주로 전환노력 답변
▲목요상 의원(신민)=인천사태는 경찰의 고문에 의해 관련 구속 자들이 허위 자백했음이 신민당 조사반에 의해 확인됐다. 경찰관계자를 응징해야 한다. 인천사태는 당시 현장에 있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