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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만들어 떳떳이 자활
『당신이 구입하는 카드 한 장이 불우한 이웃에게 밝은 미소와 삶의 기쁨을 선사합니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각 사회단체와 장애자 복지단체들이 기금마련과 자활의 의지를 다지는 한 방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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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겸한 춤집 『…그림책』 펴내|이애주교수, 대형사진 12점에 해설 곁들여
서울대 이애주교수가 새해달력을 겸한 자신의 춤집 『이애주 한판춤 그림책』을 펴냈다. 10점의 「바람맞이」, 2점의 「해방춤」 등 총12점의 대형사진에 해설을 곁들였다. 춤 사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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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 어린이를 도웁시다|유니세프·걸스카우트 「사랑의 카드」가두캠페인
『이건 예사 카드가 아닙니다 .이 사랑의 카드 한 장 수익금이 설사로 탈수현상을 일으킨 어린이를 치료할 수 있고, 열 장짜리 한 상자면 65명의 어린이가 눈멀지 않도록 비타민A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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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금은 어린이 질병퇴치에
연말연시를 앞두고 크리스마스 캐럴이나 구세군의 자선냄비보다 한발 앞서 등장한 「유니세프 카드의 집」이 눈길을 끈다.(사진) 이 이동식 카드판매 코너는 주한유니세프(UNICEF: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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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밑 녹이는 따뜻한 「자선모임」|여성단체 등서「바자」·「패션·쇼」·음악회 열어
12월에 접어들면서 불우하고 가난한 이웃을 돕기 위한 각종 자선모임이 줄이어 열리고 있다. 세밑을 훈훈히 녹여줄 따뜻한 인정의 손길인 이 자선모임들은 주관하는 모임의 회원들이 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