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침몰, 배우 김수현 단원고에 3억 원 기부해
배우 김수현이 단원고등학교에 3억 원을 기부했다. 김수현은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가장 큰 고통에 빠진 안산 단원고등학교에 3억 원을 기부했다. 김수현은 세월호 사망자 및
-
[사진] 늦은 밤까지 임시분향소에 이어진 세월호 희생자 추모행렬
세월호 여객샌 침몰 8일째인 23일 저녁 경기도 안산 단원구 고잔동 안산올림픽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임시분향소'에 수많은 조문객들이 줄지어 서 있다. 이날 오전
-
세월호 침몰, 배우 김수현 단원고등학교에 3억 기부
배우 김수현이 단원고등학교에 3억 원을 기부했다. 김수현은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가장 큰 고통에 빠진 안산 단원고등학교에 3억 원을 기부했다. 세월호 사망자 및 실종자 가족들
-
[세월호 침몰] 최초 신고 학생 A군 주검으로 발견
세월호 침몰 당시 119에 최초로 신고한 것으로 알려진 안산 단원고 A모군(17)의 주검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은 신속히 신고해 승객 174명을 구조하는데 기여했다. 하지
-
[사진] 세월호 실종자 무사귀환 기원하며 50배
세월호 침몰 사고 8일째인 23일 오후 경기 안산시 단원구 안산문화광장에서 실종자들의 무사귀환 염원 촛불 문화제가 열렸다. 안산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간절히
-
세월호 침몰, 합동분향소서 소원지 수백 장 뜯은 50대 적발
[사진 김경빈 기자]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를 위로하는 안산 합동분향소에 시민들이 붙인 소원 글 수백 장을 뜯은 50대 A씨가 적발됐다. A씨는 23일 오후 9시 30분쯤
-
[사진]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첫 등교하는 단원고 학생들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 발생 9일째인 24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단원고등학교 3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단원고는 24일 3학년을 시작으로, 28일 1학년과 수학여
-
세월호 침몰, 최초신고 단원고 A군 추정 시신 발견
16일 세월호 침몰 당시 최초신고한 단원고 학생 A군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24일 해양경찰청은 전날 4층 선미 부분에서 발견된 학생 사망자 중 한 명이 최초 신고자인 A군
-
"눈썹 아래 점은요?" … 검시관은 가만히 끄덕였다
바람은 바다 쪽에서 불었다. 바닷속에 갇힌 아이의 마지막 기별일까. 마흔 줄의 부모 여남은 사람이 전남 진도군 팽목항 부둣가에 쪼그리고 앉았다. 부모들은 바다를 바라보며 조그맣게
-
"천국에 가서 부디 … " 010-9145-8879로 추모 문자 보내세요
“이제 돌아와 다오.” 조용한 흐느낌이 체육관 안에서 울렸다. 23일 경기도 안산올림픽기념관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안산 단원고 학생·교사 임시 합동분향소에서였다. 시각장애인 김길선
-
기다릴게 … 온 세상 노란 리본 물결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노란 리본 캠페인’이 전국에서 일고 있다. 노란 리본은 ‘다시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원한다’는 의미다. 노란 리본 달기는 대학생 연합 봉사 동아리 ALT
-
단원고 등교 재개, 심리치료 병행키로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하는 법’ ‘슬픔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24일 수업을 재개하는 경기도 안산 단원고 학생들이 배울 수업 내용이다. 단원고가 세월호 침몰사고로 지난 17일 휴
-
[다이제스트] FC서울, 아시아챔스 16강 진출 外
FC서울, 아시아챔스 16강 진출 프로축구 FC서울이 23일 홈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강승조와 윤주태의 골에 힘입어 베이징 궈안(중국)을 2-1로 꺾고 F조 1위
-
[노트북을 열며] 밥 한 끼 대신 안전을 살 수 있다면
이후남문화스포츠부문 차장 20여 년 전과 다를 줄 알았다. 착각이었다. 1993년 서해훼리호 침몰 사고는 기본 상식부터 지켜지지 않았다. 정원 220명쯤인 배에 360명 넘게 태운
-
"식당에 6명 있어요" 희생자 사칭 허위글 유포자 알고보니
세월호 침몰 다음날인 17일 오전 실종자 가족이 모여있는 전남 진도실내체육관이 크게 술렁였다. 한 페이스북에 올라온 메신저 내용 때문이었다. 실종된 안산 단원고 학생 한모(17)
-
"식당에 6명 있어요" 세월호 희생자 사칭 SNS 유포자 붙잡혀
세월호 침몰 사고 다음날인 17일 오전 11시20분쯤 실종자 가족들이 몰려있는 전남 진도실내체육관이 떠들썩했다. 한 페이스북에 올라온 메신저 내용 때문이었다. 실종된 안산 단원고
-
[사진] 온·오프 라인을 노랗게 물들인 노란 리본 캠페인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고 실종자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뜻의 노란 리본 달기가 오프라인과 온라인 상에서 퍼지고 있다. 23일 인천여객터미널 의자 손걸이에 노란 리본
-
미국 동포사회도 세월호 추모 "친구야 힘내라…어서 집으로 돌아와"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 학생과 가족에 보내는 응원 메시지가 담긴 대형 배너를 풀러턴에 있는 트로이 고등학교 문정연(왼쪽부터), 박중우, 여주민 학생이 들어보이고 있다. "친구야 힘
-
세월호 침몰, 차인표 신애라 부부 희생자 임시분향소 찾아
[사진 뉴스1]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23일 안산 올림픽기념관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임시분향소를 찾았다. 이날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무거운 표정으로 희생자들을 조문했다. 신애라
-
세월호 침몰, 희생자 시신 또 바뀌어…유가족 분통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로 숨진 경기 안산단원고 학생의 시신이 뒤바뀐 사례가 또 나왔다. 이번이 세번째로 유족은 “구조 작업도 엉망이더니 사후처리도 엉망”이라며 분개했다. 희생자
-
세월호 침몰, 안산 올림픽기념관 합동 임시분향소 설치
[사진 김경빈 기자] ‘합동 임시분향소 설치’. 정부는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과 교사들을 위해 합동 임시분향소를 전국에 설치하기로 했다. 경기도 소재인 단원
-
세월호 침몰, 안산 올림픽기념관 '합동임시분향소' 마련
안산 올림픽기념관 [사진 = SBS 방송 캡쳐] 16일 발생한 진도 여객선 세월호의 침몰 사고 수색 작업이 8일째 지속되고 있다. 구조 요원들은 밤낮없는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
-
세월호 침몰…프로골퍼 최경주, 단원고에 1억원 기부
[사진 중앙일보 포토 DB]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최경주(44)가 세월호 침몰 사고로 비통함에 빠진 안산 단원고를 위해 1억원을 기부한다. 23일 최경주재단(
-
[사진] 국화 놓인 2학년 교실
세월호 침몰사고 일주일째인 22일 경기도 안산 단원고 2학년 교실 책상에 국화꽃이 놓여 있다. 단원고는 24일부터 3학년, 28일부터는 1학년을 대상으로 수업을 재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