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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편집국장에게
다음은 지금 동남아와 중동지역의 취재여행중에 있는 중앙일보 박우희 특파원이 「파키스탄」에 입국한 직후 이규현 편집국장에게 보낸 편지의 일부분이다. 드디어 「파키스탄」에 입국해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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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를 같이 살게 「밀항 13세 안타까운 장벽
【복강=조동오특파원】『엄마곁에서 살게 해 달라』는 양숙양의 소원이 『모녀를 같아 살게 해야한다』는 일본각계의 인도적 호응을 얻어 무겁게 닫혀진 「특별단기 체류허가」의 문을 두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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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정부와 비자 면제 협정
정부는 「이탈리아」 정부와 60일 이내의 단기여행자에 대한 「비자」 및 「비자」 수수료 면제협정을 오는 10월에 체결할 방침이다. 26일 외교 소식통은 『이 협정에 대한 한국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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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체류 외국인엔 공관장이 비자 발급
정부는 13일 하오 국무회의에서 「외국인 입국심사증 발급규정」을 개정, 60일 이내의 단기체류를 희망하는 외국인에 대한 「비자」는 재외공관장(대사와 총영사)이 법무장관의 승인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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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이 심한 IMF 차관 협약
IMF와의 「스탠드 바이」차관한도를 1천8백만불로 늘리고 그 기일을 68년 2월까지 연장시키고자 정부가 IMF와 맺은 새 협약의 내용이 밝혀짐으로써 크게 논란이 일고 있다. 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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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간 30일 이내 여행비자 양국 공관서 발급
한·일 양국은 단기 입국사증발급에 관해 합의를 보아 앞으로는 30일 이내의 단기여행자에 대해서는 일정한 범위 안에서 본국 정부(입국하려는 나라)의 심사를 거치지 않고 양국의 재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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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여행비자 대사가 전결케
정부는 일과 30일 이내의 단기 여행자에 대한 「비자」발급을 현지공관장의 권한에 맡기기 위한 협정체결을 교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무부 당국자는 16일『30일 이내의 단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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