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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메시 600호골, '캄프 누는 신전이야'
바르셀로나 메시가 2일 리버풀과 유럽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2골을 몰아치면서 완승을 이끌었다. 메시는 개인통산 600번째 골을 달성했다. [바르셀로나 트위터] 리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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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에 내려진 특명, 확률 6% 기적을 써라
경고 누적으로 1차전에 출전하지 못한 손흥민이 관중석에서 응원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이 돌아오잖아.” 유럽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에서 토트넘(잉글랜드)이 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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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70㎝ 메시, 1m93㎝ 판 다이크 벽 넘을까
맞대결을 앞둔 리버풀의 ‘방패’ 판 다이크(왼쪽)와 바르샤의 ‘창’ 메시. [로이터=연합뉴스] ‘최고 몸값’의 수비수라면 재림한 ‘축구의 신’을 막아낼 수 있을까.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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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판 다이크, 14년 만에 수비수로 'PFA 올해의 선수'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 P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리버풀 중앙수비 판 다이크. [리버풀 인스타그램] 리버풀 중앙수비 버질 판 다이크(28·네덜란드)가 2018-2019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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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도 의문 "PFA 올해의팀에 손흥민 대신 포그바?"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PFA 올해의팀에서 제외된게 영국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다. 손흥민은 올 시즌 각종대회에서 20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토트넘을 리그 3위, 유럽 챔피언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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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의 패스 vs 리버풀의 스웨그, 왕좌의 게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이 불을 뿜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이 ‘승점 1점 차’ 1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맨시티는 25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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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손흥민, PFA 올해의 선수 후보 제외 이유는
맨체스터시티를 꺾고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한 뒤 환호하는 손흥민. [AP=연합뉴스] 손흥민(27ㆍ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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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치의 베스트11 픽…살라 대신 손흥민
잉글랜드대표팀 출신 공격수 크라우치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베스트11을 선정하면서 오른쪽 공격수로 손흥민을 꼽았다. [데일리 메일 캡처] 잉글랜드축구대표팀 출신 공격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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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린의 뷰티풀 풋볼]지단, 호날두 없이도 '마에스트로' 입증할까
위기에 빠진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온 지네딘 지단 감독(오른쪽). [레알 마드리드 인스타그램] 지네딘 지단(47·프랑스)은 프랑스 ‘톨레랑스(관용)’의 상징이다. 알제리 이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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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옥상에 공기정화탑?…“반경 10m 먼지 줄지만 바람 불면 효과 적어”
네덜란드 로테르담 단 로세하르데 스튜디오 뒤에 설치된 스모그 프리 타워. [천권필 기자] 지난 7일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미세먼지 긴급 대책으로 학교나 공공기관 옥상에 대형 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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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미세먼지 잡았다…세라믹 벌집 필터, 문제는 '돈'
네덜란드 로테르담 단 로세하르데 스튜디오 뒤에 설치된 스모그 프리 타워. 천권필 기자 지난해 12월 7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단 로세하르데(Daan Roosegaarde) 스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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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베팅업체, "손흥민, 올해의 선수 6순위"
축구 유니폼이 아닌 슈트를 입은 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토트넘 인스타그램] 유럽베팅업체들이 손흥민(27·토트넘)을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 6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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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골 넣으면 이긴다…토트넘 승리 방정식
손흥민. [AP=연합뉴스] 손흥민이 그라운드에 나선다. 손흥민은 어떻게든 골을 넣는다. 결국 팀은 이긴다.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고공행진 중인 토트넘 홋스퍼가 이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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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면 수비, 골이면 골…수트라이커 김민재
16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중국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승리한 축구대표팀 김민재가 리모트 카메라를 향해 2득점이라고 손가락으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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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영국 언론 선정 ‘올해 최고 선수’ 37위…아시아에서 유일
6토트넘 손흥민 [AP=연합뉴스] 손흥민(토트넘)이 영국 현지 언론이 선정한 2018 최고의 선수에서 37위에 올랐다. 25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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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타클로스' 손흥민, BBC 선정 18R 베스트11
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영국 BBC 선정한 이주의 프리미어리그 베스트11에 뽑혔다. 3-4-3 포메이션 중 왼쪽 윙포워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BBC 캡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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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골' 손흥민, 스카이스포츠 선정 13R 베스트11
토트넘 손흥민이 스카이스포츠 선정 13라운드 베스트11에 왼쪽 날개로 뽑혔다. [스카이스포츠] '원더골'을 터트린 손흥민(26·토트넘)이 스카이스포츠가 선정한 프리미어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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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끝나자 눈물 터트린 주심, 그를 위로한 선수…무슨 사연이
네덜란드 리버풀 FC의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왼쪽)가 어머니를 잃고 눈물을 흘리고 있는 주심 오비디우 하테간(오른쪽)을 위로하고있다. [트위터 @OnsO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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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의 시선] 왜 100분이어야 하는지 물었더니
안혜리 논설위원 두뇌개발 치매예방용 퀴즈 하나. 수능에서 똑같이 45문항인 국어와 영어의 시험 시간은 각각 80분과 70분이다. 그렇다면 30문항인 수학 시험 시간은 몇 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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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교사 방학’ 폐지 청원
김남중 논설위원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초·중·고교 방학이다. 학생에게 방학(放學)은 말 그대로 ‘일정 기간 수업을 쉬는 일’이다. 교사에게도 방학은 재충전을 위한 ‘쉼과 추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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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곡 열차를 타고 엘도라도에 가다
캐나다 최고의 산악 관광 열차로 손 꼽히는 화이트 패스 & 유콘 루트. 양보라 기자 ━ 캐나다, 더 가까이⑤ 유콘 산악 기차 여행 “금! 금! 금!” 1897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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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과일·채소로 완벽해지는 일상…'명 작 주스'로 완성하는 하루 영양소
━ ‘네덜란드 마스터피스 주스’ 캠페인 필립스는 지난달 17일 네덜란드 국립미술관에서 네덜란드 화가의 명화에서 영감을 받은 ‘마스터피스 주스’ 레시피를 공개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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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이라는 균
━ [책 속으로] 요조의 책잡힌 삶 평균의 종말 마스크팩을 할 때마다 얼마간 의기소침해진다. 내 얼굴형에 꼭 맞는 마스크 시트를 아직까지 만난 적이 없다. 언제나 이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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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맨시티 꺾고 10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4강…합산스코어 5-1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10일(현지시간)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승리한 뒤 환하게 웃고 있다.[맨체스터 AP=연합뉴스] 위르겐 클롭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