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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자유무역 전통, 그 뿌리엔 수백 년 전 한자동맹 정신
━ 다시 일어서는 발트해 도시들 라트비아 리가의 구도심에 위치한 검은머리형제단 길드 건물. 1334년 지어진 이 건물은 제2차 세계대전 때 파괴됐다가 1999년에 재건됐다.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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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뫼’도 관광명소 … 발트해 바라보며 사우나
━ 다시 일어서는 발트해 연안도시들 무역의 바다서 관광의 바다로 ‘말뫼의 눈물’로 국내에 알려져 있는 스웨덴 말뫼엔 숨겨진 보석이 많다. 발트해 연안에 떠 있는 사우나 칼바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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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린, 전쟁 폐허 위에 쇼핑몰 … 인구 41만에 ‘손님’은 157만
━ 다시 일어서는 발트해 연안도시들 무역의 바다서 관광의 바다로 에스토니아 탈린 시는 구도심 외곽의 쇠락한 공단인 로테르만 지구의 무너진 건물 잔해를 복원하고 그 위로 현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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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범죄 횡행했던 코펜하겐 뇌레브로, 공원 만든 뒤 가족 놀이터로
━ 다시 일어서는 발트해 연안도시들 해운 거점서 인재 거점으로 덴마크 코펜하겐 뇌레브로 지구의 수퍼킬렌 공원에서 주민 야콥(34)과 앤루이즈(34) 부부가 자녀들과 휴식을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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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뜸해진 그단스크, 59만원 최저임금으로 외국기업 끌다
━ 다시 일어서는 발트해 연안도시들 해운 거점서 인재 거점으로 강 건너에서 바라본 폴란드 그단스크 구도심 전경. 오른쪽의 목조 건축물은 15세기께 건설된 곡물 운반용 크레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