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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전리품' 취급 말라…폴리텍 이사장의 이유 있는 태업
김기찬 고용노동전문기자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은 “이 나라를 복구하는 데 최소 100년은 걸릴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전쟁이 끝난 뒤다. 일제의 수탈로 피폐해진 한국은 북한의 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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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고용노동부 外
◆고용노동부▶중부지방고용노동청 원주지청장 정병진 ◆통계청▶표본과장 임경은▶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장 이정현 ◆금융위원회▶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 박재환 ◆과학기술인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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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학교 전국으로 확대, 학교 밖 아이들 데려와야”
━ 다문화 초·중·고생 12만 시대 권대주 한국폴리텍다솜고 3학년 박한상(18)군은 지난달 27일 서울시설공단에 첫 출근을 했다. 3년간 자격증 8개를 취득한 박군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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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 언어 구사, 우리 사회 이끌 인재들…다문화 장점을 알리자”
━ 다문화 초·중·고생 12만 시대 32명이 숨진 2007년 미 버지니아공대 총기 난사 사건. 범인이 한국계 미국인인 조승희로 드러나면서 미국 내 한인은 물론 우리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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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자녀 왕따]"'다문화'로 분리하는 것에서 차별 시작, 낙인효과 없애야"
버지니아 총기난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등이 서울 조계사 대웅전 앞에 걸려 있다. [중앙 포토] 32명이 숨진 2007년 미 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사건. 범인이 한국계 미국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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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자녀 왕따]“다문화 학생도 대기업 취업하는 시대”…학교 밖 다문화 청소년 제도권 안으로 데려와야
지난달 26일 충북 제천에 있는 한국폴리텍다솜고 교장실에서 만난 권대주 교장. 박진호 한국폴리텍다솜고 3학년 박한상(18)군은 지난달 27일 서울시설공단에 첫 출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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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통합 관리할 컨트롤타워 세워라
━ 전문가 대안 국내에 체류하는 다문화가족 포함 외국인 수는 200여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4%에 해당한다. 1990년대 초 한국은 해외이주 감소, 결혼이주여성과 외국인 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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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화하는 이주민, 퍼주기 아닌 나라 발전 위한 유치 돼야
━ [창간 10주년 기획] 한국에 사는 이방인, 마이그런트 200만 인구 4%가 그들 충북 제천시 다솜고 설비과 3학년 학생들이 가스 자동 절단기를 다루며 철재 가공 작업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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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인 엄마 둔 다솜고 학생 “국민의 의무 위해 입대할 것”
━ [창간 10주년 기획] 한국에 사는 이방인, 마이그런트 200만 “내 안엔 원하지도 않던 헛된 바램이 어느새부턴가 생겨. 그걸 따라가다 보니 나보단 이 세상이 더 행복해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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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10명 중 6명 “나는 한국인”, 고학년 올라가며 소속감 낮아져
━ 다문화가정 학생 설문조사 초·중·고교에 다니는 다문화가정 학생 10명 중 6명은 스스로를 한국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SUNDAY가 창간 10주년을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