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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기 교수 "진보진영 새 대안은 낙오자 없는 세계화"
범여권의 대선 후보 뽑는 과정을 착잡한 마음으로 지켜보는 이들이 있다. 그 중 지난해 1월 뉴레프트(신진보)를 표방하며 출범한 좋은정책포럼(공동대표 임혁백·김형기)을 빼놓을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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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 때문에 민주화운동 했나 정당성조차 의심 받는 지경"
"2004년 이후 치러진 선거에서 국민은 깨끗하나 무능한 진보보다 부패하나 유능하다고 믿는 보수를 선택했다."(임혁백 교수.고려대 정치학.좋은정책포럼 공동대표) "참여정부는 국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