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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준 베이징 총국장 “중국과의 관계가 꽉 막혀 요즘 일거리가 없습니다. 개점휴업이나 마찬가집니다.” 베이징 특파원 부임 초기였으니 꼭 3년 전 주중 일본 대사관의 외교관으로부터
중앙일보
2017.03.25 02:11
2024.05.3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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