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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자취 찾아 1800일 … 초음파로 개펄 일일이 훑어
전남 진도 명량대첩 해역에 투입된 아시아 최대 수중발굴 전용선인 누리안호. 길이 36.4m, 폭 9m 크기다. 조사원 20여 명이 20일간 머무를 수 있다. 누리안호 너머로 수중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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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년 전 명량대첩, 그 실체를 찾아라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 420주년을 맞아 진도 벽파항 주변 해저 유물을 발굴하고 있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조사팀. 동양 최초 수중발굴 전용선인 누리안호가 투입됐다. [사진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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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명량해전 현장에서 바닷 속 보물 찾는 '누리안호'
진도 벽파항 인근에 정박중인 누리안호14세기 초 중국에서 일본으로 항해하던 배 한 척이 신안 앞바다에 침몰합니다. 그 뒤 650 여년 동안 바닷속에 묻혀 있던 배는 197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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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1m 앞 간신히 보이는 바닷속…배 위와 소통하며 유물 찾아
전남 명량대첩로 해역에 정박 중인 수중 발굴 전용선 ‘누리안호’로 가기 위해 보트로 갈아탄 정아연(왼쪽)·박가연 학생기자.지난 7월 30일. 목포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주차장에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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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빔 쏘고 음파 탐지 … 명량 앞바다서 보물 찾았다
문화재청 나선화 청장(사진 가운데)은 도기 전문가다. 고려청자 265점이 발굴된 전남 진도 오류리(명량대첩로) 유물에 대한 23일 브리핑을 직접 했다. 나 청장이 장구 모양의 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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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수중유물 발굴 전용선 떴다
14일 전남 목포항에서 취항하는 ‘누리안호’.지난달 전남 진도 오류리 앞바다 해저에서 명량해전 당시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총통(銃筒)과 고려청자 등이 발굴됐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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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 갯벌 1m씩 나눠 유물 찾기 … 중국·일본도 배우러 온다
한국 수중문화재 발굴 기술이 날로 발전하고 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발굴팀이 태안 마도 해역에 침몰한 고려시대 선박에서 나온 도자기의 흙을 제거하고 있다. [사진 국립해양문화재